[후기] 우리는 더이상 인권이 빈곤한 사회를 바라지 않는다 – 11월 29일 에이즈 포럼의 이야기를 담아 –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작년 11월 29일 금요일에 13시 30분부터 21시까지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에이즈 포럼이 진행됐다. 이는 HIV 감염인의 인권을 부정하고 공격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보수기독교 세력이나, 2011년에 열린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 이후 HIV 감염인의 삶과 목소리를 반영한 행사를 열지 않는 정부를 대신하여, HIV/AIDS 인권운동에서 HIV 감염인의 인권 보장을 주제로 직접 포럼을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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